An exploration in color and texture.
My paintings, as part of my life, come from my emotions and thoughts about daily life connected with subjects like landscape, the female body, an evening view, and nature.
For the past few decades, the main objects in my paintings were landscapes, the moon, water drops, reeds, flowers, birds, fishes, and women in many different shapes. I try to express the women’s permanent freedom from the everyday concerns of life that often cannot be realized in the real world. The women in my paintings enjoy the endless imagination of the unconscious world.
Through the process of painting, I search for a deeper understanding of myself and seek to experience my own freedom. My interpretations of this boundless freedom are transformed into birds soaring through the sky looking down upon the world, and fish gliding through the water. Sometimes, freedom takes form in women returning to a primitive nature, taking rest underneath a tree away from their tired, daily life.
나의 예술은 나의 삶의 일부이며 그림의 주제는 일상의 삶과 그 속에서 느껴지는 감성으로 되어 있다. 주제로는 바람이 부는 풍경, 여인의 인체 그리고 대지와 자연, 바람, 등이 있다.
초창기 나의 그림속의 소재는 변형화된 여인의 인체와, 대지, 달, 물방울, 갈대, 꽃, 새 물고기 등이 있다. 이런 소재를 통해서 일상의 삶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자유함을 표현 하고자 하였다.
그림 속의 여인은 무의식 세계의 끝없는 상상을 즐기고 있다. 그림의 변화되는 과정 속에서 나 자신을 발견한다. 그 여인은 자연과 하나되어 자유함을 즐기고 있다. 물속을 물고기 처럼 헤엄치기도 하고 새처럼 날면서 이 세계를 내려다 보고 있다. 때때로 여인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고목 안에서 휴식하며 원초적인
자연으로 회귀하고 싶어진다.